설 특별방역 /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 생활 폐기물 / 응급 의료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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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방역 /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 생활 폐기물 / 응급 의료 정보 센터

by 배집사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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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라 그런지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 같았다면 이틀 동안 양가 부모님들을 뵙고 남은 이틀을 여기저기 놀러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을 겁니다. 2019년 추석까지는 아무런 일없이 서둘러 부모님을 뵙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면, 작년 설날부터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가족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설휴가
설 특별방역 /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 생활 폐기물 / 응급 의료 정보 센터

 

설 특별방역 /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 응급 의료 정보 센터

2021년 설 연휴, 아쉽겠지만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과 여행, 사람 간의 모임 등은 자제하고 전화나 문자로 서로 안부 나누는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설날과 관련한 몇 가지 뉴스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 설날에도 지속되는 지원금과 할인
△ 명절 준비 부담, 지원금 연휴 전 조기 지급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 성수품 및 상품권 할인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최대 10% 할인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 개최 (~2.14.)


▣ 설 특별방역대책 주요 방역수칙 
△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유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설 연휴까지 연장하여 개인 간 모임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음

△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 방역 강화
˙철도 :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고속도로 :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검토, 고속도로 휴게소 혼잡 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내 취식 금지, 포장 판매만 허용
˙연안여객선 : 승선인원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

△ 안전한 추모 방안 마련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 당부,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http://sky.15774129.go.kr) 제공
˙명절 전후 봉안시설 총 5주(1월 4주~2월 4주) 간 사전 예약제 운영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 숙박시설 방역
˙숙박시설의 객실수 2/3 이내 예약 제한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 수용 금지

△ 요양병원·요양시설 면회 방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면회 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영상통화를 이용한 면회 시행 권고

△ 국·공립 문화예술시설 사전예약제
˙고궁 및 박물관 등 국·공립문화예술시설 사전예약제를 통해 적정 이용자 수(수용 가능 인원의 30% 또는 좌석 두 칸 띄어 앉기 등) 관리

△ 방역 및 의료대응
˙질병관리청 콜센터 24시간 대국민 상담·안내
˙비상진료체계(병상, 생활치료센터, 응급실 등) 차질 없이 운영
˙강화된 특별입국 절차 지속 실시 등

△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제공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 응급의료포털(http://www.e-gen.or.kr)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환경부는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부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 폐기물의 적체 방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 선제적인 적체 방지 대책 수립

˙선물 포장재 등으로 재활용 폐기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

˙수거 지연 등 국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별로 임시적 환장을 확보하는 등

˙한국 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 등과 함께 연휴 전후 폐기물 수거 상황을 집중관리
˙전국 각 지자체는 관할 구역 상습 불법 투기 지역 및 주요 도로 구간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계도·단속할 예정

△ 2020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결과

˙부산 등 11개 시도에서는 4027명의 단속반원들이 5721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

˙총 59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환경보호
생활 폐기물

 


환경부는 한국 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수거함 등을 설치해 분리수거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누는 것을 권장드리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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