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신산업 이끌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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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리뷰

비대면 신산업 이끌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by 배집사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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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신예 창작자를 발굴해 제작 인프라와 전문교육, 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작자의 초기 활동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팀)를 4월 14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고 합니다.

제도지원
비대면 신산업 이끌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비대면 신산업 이끌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대표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한때 저도 해볼까 생각했지만.. 직장인으로서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꺼려져 그냥 블로그에 집중하기로 하였어요. 어쨌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미디어의 접근이 어려워 헤매고 계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네요. 그럼 이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 2021년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특히 올해는 지역 소재 창작자에 대한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총 250개 팀을 선발해 지원하는데요, 지역별로는 수도권 90팀, 경상권 60팀, 전라권 40팀, 충청권 30팀, 강원권 30팀 등입니다. 지난해 3개 권역(수도권·경상권·전라권)에 총 153팀을 지원한 것에 비해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경력·활동분야를 불문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인 미디어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청 권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선발될 경우 신청 접수한 권역별로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 사업 개요
▪ 1인 미디어 산업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본·경험이 부족한 많은 창작자들은 전업화의 어려움 호소

△ 사업 목적
▪ 관련 육성사업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신예 창작자를 발굴
▪ 장비·시설, 소프트웨어 등 제작 인프라와 전문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
▪ 창작자의 초기 활동 및 성장 지원

△ 지원 대상
▪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 지원 기준
▪ 나이, 경력, 장르, 구독자 수 등 제한 없음

△ 지원 규모
▪ 신인 크리에이터 총 250팀
▪ 수도권 90팀, 경상권 60팀, 전라권 40팀, 충청권 30팀, 강원권 30팀
▪ 권역 외 거주팀일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나, 접수 권역 기준으로 선발 및 운영
▪ 중복 지원 또는 권역 변경 불가

 



선발팀에게는 5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제작장비·시설, 소프트웨어, 음원·폰트 등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활동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세무·법률과 수익화·사업화 전략 등 전문교육과 함께 멘토링·컨설팅·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전문 창작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 1인 미디어 육성사업 세부 지원사항

 

△ 활동 인프라 지원
▪ 권역별 영상 제작 스튜디오 및 촬영·편집 장비와 영상 편집용 유료 소프트웨어

 

 

△ 전문교육 지원
▪ 크리에이터 역량강화와 콘텐츠 사업화,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

△ 컨설팅 지원
▪ 일대일 전문가 대면 컨설팅 진행과 상시 상담을 위한 커뮤니티 채팅방 운영

△ 네트워킹 지원
▪ 유관 사업자 및 유명 창작자, 참가팀 간 네트워킹 데이 운영과 2021 1인 미디어 대전(KCF) 참가 지원

△ 활동 종료 후
▪ 우수 창작자 30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시상과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
▪ 활동팀 중 10여 개의 우수팀은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 TV를 통한 특별 홍보 기회 제공

※ 문의
▪ 과기정통부(http://www.msit.go.kr)
▪ 한국전파진흥협회(http://www.rapa.or.kr)
▪ 사업 공식 홈페이지(http://www.kcreator.co.kr)
▪ 유튜브 1인 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 채널


지금까지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969명(451팀)을 지원했고, 참가자 72.3%가 미디어 분야에서 취업 또는 창업하는 등의 성과를 냈는데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김정훈(유튜브 채널 ‘과학드림’) 창작자가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통해 사업모델 수립에 대한 조언을 얻는 한편, 채널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히는 등 이 사업은 많은 1인 미디어 창작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프라지원
1 인 방송 플랫폼



[요약]
☞ 비대면 신산업 이끌 1인 미디어 혁신인재 뽑는다
☞ 전국 5개 권역 250팀 선발, 5개월간 인프라 무상 제공·1억 규모 상금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예 창작자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창작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타 분야와 융합을 통해 비대면 신산업을 이끄는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1인 미디어 콤플렉스 개소를 통해 1인 미디어 전업 종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인 미디어 콤플렉스는 1인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전문 지원시설로 오는 8월 개소 예정이며, 1인 미디어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콘텐츠 제작·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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