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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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리뷰

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리모델링

by 배집사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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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기술적 그리고 환경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그린리모델링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공공시설 및 주택 등에서 기존의 환경에 저해되는 것을 없애고 재탄생시키기 위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요, 보다 환경적인 측면에 치중한 것이 그린리모델링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친환경주의
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리모델링

 

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리모델링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그린리모델링이 올해 더욱 확대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시행을 공고하였습니다.

 

 

▣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 사업 내용
▪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하면 국가로부터 사업 관련 대출 이자를 지원받는 사업

△ 지원 내용
▪ 국토부는 올해 지원 기준은 완화하고 규모는 확대해 약 100억원(2만건)을 지원할 계획

△ 공동주택
▪ 최근 3년 이내 이미 새로 설치해 교체할 필요 없는 창호가 3분의 1 미만인 경우 나머지 창호를 교체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창호 지원 기준 개선

△ 단독주택
▪ 기존의 에너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외에도 간이평가표를 통해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해 사업신청 절차를 간편하게 개선

 

리노베이션환경주의
그린 리모델링



▣ 그린리모델링 신청방법
△ 수시 신청
▪ 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센터(http://www.greenremodeling.or.kr)를 통해 수시 신청 가능

△ 사전 확인 서비스
▪ 건축주는 사전에 누리집에 접속,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 그린리모델링센터가 등록 및 관리하는 각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음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 사업 내용
▪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보건소·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건축물
▪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소유 또는 관리하는 공공건축물 중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보건소, 보건진료소, 의료시설 등

△ 지원 내용
▪ 국토부는 올해도 작년과 같이 2276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총 1000 여동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
▪ 서울특별시와 관할 구,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50%
▪ 그 외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

△ 사전 확인 서비스
▪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사업 참여 의향이 있는 기관은 소유 또는 관리 중인 건축물에 대해 사업 공모 이전에 사전조사 및 컨설팅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본격적인 사업공모는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진행할 예정
▪ 그린리모델링 공모 접수 시스템(http://www.greenremodeling.or.kr)을 통해 신청 가능

참고로 지난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받아 완공된 광명시 시립 철산 어린이집의 경우 외단열, 고효율 창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을 적용해 공사 전 대비 1차 에너지 소요량과 냉난방비가 각각 88%, 78% 감소해 연간 52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경위한이산화탄소절감
그린리모델링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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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노후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그린리모델링 확대
☞ 국토부, 올해 민간 및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고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민간건축물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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