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에 이어 신축년 설 연휴도 비대면으로 보내야 하는데요, 먼 곳에 계시는 부모님께 화상 모임방 이용방법을 알려드리고, 우체국 쇼핑에서 장을 보고, 차례는 온라인으로 지내고, 조카들 세뱃돈은 모바일 페이로 보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약]
☞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누구나 무료
☞ 실시간 비대면 화상 통화 앱 소개
온라인 추묘 성묘 서비스
지난해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 및 성묘 서비스를 개선해 이번 설에도 제공하는데요, 온라인으로 드리는 차례, 성묘, 세배지만 마음만은 같습니다.
▣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 대상
▪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
△ 기능 개선
▪ 지난 추석 기간에 이어 올해 설에도 추모, 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
△ 가족 간 공유
▪ 서비스는 국내·외 거주지역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 쓰기, 다양한 추모 기능(글·음성·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
△ 추모관 꾸미기
▪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택 및 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와 지방쓰기가 가능
▪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 및 추모 영상을 등록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족 간 공유 가능
△ 장사시설 영상
▪ 설 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을 위로하기 위해
▪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전경 → 안치장소까지의 이동)도 함께 제공
▪ 장사시설은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전국 총 22개 장사시설의 영상 제작
△ 안치사진 신청
▪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해 안치 사진 신청(10일까지) 기간을 이용
▪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음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추모시설 검색을 참조
△ 전국 11개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 서비스 확대
▪ 설 명절 기간 전국 국립묘지 현장 참배 서비스가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
▪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신암 선열공원 등이 해당
▪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
비 대면 차례 세배 카카오 톡 라이브 톡
원거리 가족이 모두 각자의 집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이나 그룹 영상통화 등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차례와 세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명절 전에 자녀들이 부모님께 미리 알려드리면 좋은 앱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비대면 차례·세배 이용방법 미리 알아두기
◎ SKT 미더스(MeetUs) 앱
△ 장점
▪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
▪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불필요해 편리
▪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 100명까지 그룹 영상통화가 가능
▪ 화면 분할은 4명까지 가능
▪ PC 및 태블릿과 연결해 사용하면 그룹 영상통화(화면 분할 36명까지 가능)가 가능하며 파일 공유도 가능
△ 이용 방법
▪ MeetUs-미더스 앱을 설치
▪ 인증 코드 전송되면 인증하기 누르기
▪ 미더스 이용약관 동의
▪ 본인 이름 등록하기
▪ 개설자(자녀) 회의 개설 버튼을 눌러 부모님 등 가족 초대하기
▪ 회의 시작 버튼 누르기
△ 문의
▪ 누리집(http://www.meetus.co.kr/faq1.html)
▪ 고객센터(080-011-6000, 1599-0011)
◎ 카카오톡(라이브톡) 동영상 올리기
△ 장점
▪ 카카오톡 이용자는 최대 30명까지 시청 가능
△ 이용 방법
▪ 카카오톡 채팅방(3인 이상) 오른쪽 하단 + 버튼 누르기
▪ 라이브톡
▪ 시작 전 카메라의 위치와 방향 설정 후 시작 버튼 누르기
◎ 페이스톡 1대 1 영상통화 서비스
△ 이용 방법
▪ 카카오톡 채팅방에 에서 수신자 지정
▪ 왼쪽 하단 + 버튼 누르기
▪ 무료통화 버튼 누른 후 페이스톡 버튼을 누르면 이용 가능
◎ U+ tv 가족방송 앱(통신사 관계없음)
▪ IPTV(LG U+ 가입자) 이용자에게 일대일 생방송 중계 가능
▪ 성묘나 벌초, 차례 등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실시간으로 U+ tv에서 시청 가능
통신사 상관없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U+tv 가족방송 앱을 설치한 후 생방송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U+tv에 생중계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전송하는 이용자는 수신자 가정 내 U+ tv의 가족 채널 970번 왼쪽 하단의 TV번호를 확인해 스마트폰 앱에서 번호를 입력하거나 TV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보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돌봄 위한 남성 육아 휴직 증가, 아빠 육아의 중요성 (0) | 2021.02.15 |
---|---|
GPS 기반 카카오 택시 앱 미터 도입 자율 주행 모빌리티 (0) | 2021.02.13 |
농업에도 빅 데이터와 초 인공지능? 농촌 디지털 혁신 (0) | 2021.02.11 |
평등&존중 사회, 여성 일자리 센터, 아이 돌봄 홈페이지 (0) | 2021.02.10 |
국가 바이오 빅 데이터 희귀 질환 의료,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건강 (0) | 2021.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