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방지 항암 식품 브로콜리 효능과 요리법

이번에 알아볼 식재료는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브로콜리인데요, 브로콜리는 야생 양배추에서 개조된 형질로 콜라비, 케일, 브뤼셀, 양배추 등과 한 기류에 속한다고 해요. 향이 많이 나고 푸른빛이 도는데, 이 향기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것이 가능 효능은 나열하기가 힘든 수준이네요..ㄷㄷ 그럼 오늘의 주인공 브로콜리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피부 노화 방지 항암 식품 브로콜리 효능과 요리법

 

 피부 노화 방지 및 항암 식품 브로콜리 효능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어떠한 효능이 내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지 알 수 있어요.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항암 식품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아주 우수한 식재료입니다.

 

 

▣ 브로콜리
△ 분류 : 채소류

 

△ 원산지 : 지중해 지방 또는 소아시아

 

△ 주요 생산지 : 제주 애월/서귀포

 

△ 열량 : 100g당 28kcal

 

△ 유사재료 : 콜리플라워

 

△ 특징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 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림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

 

△ 제철 시기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음

 

△ 음식궁합
˙브로콜리는 바이러스의 저항력이 높고, 인터페론 분비를 촉진하는데, 양파가 이 작용을 도와줌


▣ 브로콜리의 효능
△ 심혈관질환 예방
˙칼륨 성분이 혈관 속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

△ 항암작용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Sulforaphane)과 인돌(Indole) 화합물이 항암작용
˙인돌은 에스트로겐(Estorgen)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 억제 효과

△ 엽산 & 크롬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

△ 피부 노화 방지
˙비타민C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주근깨와 기미 등을 예방,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 안구질환 예방
˙비타민A 성분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해 야맹증 등 안구질환 예방 도움

△ 골다공증 예방
˙다량의 칼슘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줘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예방 효능

 

피부 노화 방지 효과 브로콜리

 

 브로콜리 구매부터 보관, 손질, 요리까지 알아보기

그럼 어떠한 브로콜리를 골라야 하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죠. 다 초록 초록해서 어떤 상태가 싱싱하고 좋은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또 그게 보인답니다. ㅎㅎ 집으로 와서 손질과 보관 그리고 요리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정리해 놓았으니 끝까지 확인해 주시길 바래요.

 

 

▣ 브로콜리 구매법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고르기
˙너무 큰 것은 색이 변하고 줄기가 질기므로 녹색이 진한 것으로 고르기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함
˙줄기에 잎이 붙어 있고, 줄기 부분이 굵은 것으로 고르기


▣ 브로콜리 보관법
˙날것은 바로 냉장보관
˙데친 상태라면 물기를 빼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


▣ 브로콜리 손질법
˙브로콜리는 송이가 뭉쳐있고, 표면에 기름막이 있어 흐르는 물에 세척 시 물이 잘 스며들지 않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흙과 벌레, 이물질을 제거 가능
˙끓는 물에 데칠 때는 단단한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야 고르게 익음
˙살짝 데친 후 찬물로 헹궈주면 색이 선명해지고 싱싱함이 오래 유지됨


▣ 브로콜리 요리법
△ 다양한 방법
˙주로 데쳐서 다이어트식으로 먹음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어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함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짐

△ 브로콜리 영양 고려 먹는 법
˙송이보다 줄기 부분이 영양가가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줄기까지 전체를 먹는 것이 좋음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음
˙주스로 갈아서 아침 대용으로 먹어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음

 

브로콜리 손질 요리 보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콜리플라워 기억하시나요?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혼동될 수 있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이번에는 브로콜리가 가진 엄청난 영양 효능과 요리법까지 살펴보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에 브로콜리를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식욕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