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와 그리고 설날 제사 음식을 미리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올해 760억 원을 투입해 연중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보다 1.4배 확대해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총 9만 2517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년 농할 갑시다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할인 쿠폰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대목에 맞춰 1월 28일부터 대한민국, 농할 갑 시 다를 시작한다고 밝어요. 그리고 지난해 400억 원 규모로 시행된 농축산물 할인 행사가 올해는 760억 원 규모로 늘었으며, 또 연중 진행돼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어요.
[요약]
☞ 올해도 농할갑시다, 농축산물 할인에 760억 원 지원
☞ 신선 농축산물·가공품 연중 20% 할인, 전통시장은 30%
☞ 설 성수품 공급 1.4배로 ↑, 농축산물 대대적 판촉행사
☞ 수급안정 대책, 설 선물 가액 상향 조정따라 설 선물 보내기 캠페인도
▣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 농할갑시다 행사 용
▪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그리고 중소형 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체를 통해
▪ 신선 농축산물과 농축산물 가공품을 할인 판매
△ 농할갑시다 할인율
▪ 신선 농축산물, 식품명인, 전통식품 품질인증, 지리적 표시제, 6차 산업 인증제품 등 인증된 농축산물 가공품을 구매하는 경우 20% 적용
▪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30% 적용
△ 농할갑시다 행사별 할인 금액
▪ 행사 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
▣ 구매처 및 지불방식에 따른 할인 적용 방식
△ 대형마트 등
▪ 계산할 때 20%를 바로 할인
△ 온라인 쇼핑몰
▪ 회원들에게 자체 선(先) 할인권(1만 원당 2000원 등) 제공
△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
▪ 바로 할인 적용이 어려운 매장은 상품 구매정보에 따라 후 할인권 제공
▪ 회원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음
△ 전국 제로 페이 가맹점
▪ 가맹점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결제액의 20%(전통시장 30%)를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지급
▣ 제품별 할인판매 진행
△ 달걀, 배추 무
▪ 명절 수요가 많고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달걀은 배추, 무와 함께 소비쿠폰 판촉 행사를 앞당겨 지난 15일부터 할인판매 진행
△ 배추·무, 사과·배 등 성수품
▪ 농협은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 사과·배 알뜰 선물세트를 구성해 공급
△ 한우·한돈과 축산물 가공품
▪ 하나로마트, 농협 e고기 장터 등을 통해 시중가 대비 15∼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 밤, 대추, 잣, 버섯 등
▪ 산림조합은 오프라인에서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온라인 특별기획전 운영
▣ 온라인 & 오프라인 할인 지원
▪ 온라인 구매가 확대되는 추세를 감안해 사과, 배, 한우세트 등 설 성수품 판매방송을 11∼31일 공영 홈쇼핑에 집중적 편성
▪ 오프라인이 익숙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는 로컬푸드 직매장(494곳), 바로마켓·내 고향 장터 등 오프라인 장터(31곳) 개설 및 판촉행사(10~30% 할인) 등으로 성수품 구매 지원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할인 행사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설 성수품 소비 캠페인
정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관련 품목 공급을 평상시보다 1.4배 늘린다고 하며, 또 설 선물 가액이 20만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설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적인 판촉행사로 농축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해요.
▣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 대책 기간 품목별 총공급량
▪ 배추 1680톤
▪ 무 2760톤
▪ 사과 8400톤
▪ 배 9600톤
▪ 소고기 1만 3000톤
▪ 돼지고기 4만 4515톤
▪ 닭고기 1만 1495톤
▪ 달걀 900톤
▪ 밤 157톤
▪ 대추 10톤
△ 탄력적 물량 방출
▪ 배추와 무는 한파 등에 대비해 비축 물량을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
▪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계획된 물량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게 농협·생산자단체, 유통업계와 긴밀하게 협조
▣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
▪ 설 한시적으로 선물 가액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
▪ 소비 위축으로 상심이 큰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 소비 활성화 대책 추진
△ 캠페인 방향
▪ 설 선물 보내기를 언론·방송을 통해 홍보하면서 가액 상향 대상 품목 중 국산 농축산물에는 안내 스티커 부착
▪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경제단체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
▣ 부정 유통행위 감시 활동
△ 피해 예방, 단속반 편성
▪ 농식품부는 농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부정 유통행위 감시 활동 강화
▪ 이를 위해 250개 반 2000여 명(사이버 단속반 19개 반 75명)으로 단속반 편성
△ 단속반 활동 내용
▪ 중점 관리품목, 국민 다소비 품목 등 부정 유통 개연성이 높은 품목은 취약시간대(공휴일·야간 등)와 온라인 통신판매를 집중적 단속
▪ 설 성수기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 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돼지 등 도축장 특별 위생감시 시행
△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
▪ 농식품부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3주간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등과 민·관 합동 운영
▪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
아울러 소비자들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성수품 가격 및 선물세트 구입비용, 주변 장터 정보 등의 정보를 농산물 유통정보(http://www.kamis.or.kr), 바로 정보 홈페이지(http://www.baroinfo.com)와 라디오, 지역방송,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시로 제공한다고 해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국민 모두가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국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관리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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