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식품 판매 HACCP 인증 마크 먹거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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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온라인 식품 판매 HACCP 인증 마크 먹거리 안전

by 배집사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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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식료품이나 가공식품을 고를 때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단순히 유통기한만 확인하고 구매를 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산란일자, 인증마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HACCP 등 식품의 품질에 대한 이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제는 알고 계셔야 할 때입니다.

식품안전
온라인 식품 판매 HACCP 인증 마크 먹거리 안전

 

온라인 식품 판매 HACCP 인증 마크 먹거리 안전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 19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주 평균 2.6회 편의점을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편의점이 우리 실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요즘 간식뿐 아니라 식사까지 편의점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편의점 제품들도 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HACCP 인증을 통해 식품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편의점 이용률 조사
☞ 주 평균 2.6회 이용, 일주일에 2~3회 37.9%


▣ 마트 또는 편의점 구매 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
△ 산란일자
▪ 순서대로 : 산란일자, 생산농장 고유 번호, 사육환경

△ 인증마크
▪ 식품안전관리 인증 마크 HACCP
     - 식품을 제조할 때 위해요소의 혼입·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위생관리 시스템
▪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
    -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와 유통에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 확보를 위해 지켜야 할 기준
    - 분야별로 인증 마크의 차이가 있음
▪ 건강기능식품 마크
    -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
▪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
    - HACCP 기준에 적합하고, 고열량 및 저 영양 식품이 아닌 제품 등 일정 수준의 안전·영양 조건을 갖춘 식품


△ 수입식품 한글표시
▪ 한글표시사항 : 통관 검사를 통과한 국내 유통이 정식 허가된 수입제품에 반드시 표시

 

식품인증마크기능
haccp 인증 마크



▣ 먹거리 안전 확보
△ 급식 또는 외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 강화로 안심환경 조성
▪ 전국 모든 시·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노인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 확대
▪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등록 및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

△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
▪ 다소비 식품, 나트륨 및 당류가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 중심 영양표시 의무대상 확대
▪ 휴대폰 촬영만으로 부적합 정보 확인이 가능한 수입식품 검색 렌즈 서비스 시행

△ 온라인 판매, 수입식품 배송, 유통 안전관리 강화
▪ 온라인 식품판매 안전관리 강화 및 냉장·냉동식품 운반차량 온도조작장치 금지
▪ 수입김치 HACCP 의무화 및 해외직구 식품 검사 확대


다양한 형태의 식품이 유통되는 요즘, 분말형태의 식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 노니 분말, 새싹보리 분말 등에서 금속성 이물인 쇳가루가 검출되었습니다. 식약처에서 분말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속성 이물 규격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어 안심이 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알아보자고요.

 

 

△ 이물 종류별 신고현황('15~'19년)
▪ 1위 벌레 (6,852건)
▪ 2위 곰팡이 (2,452건)
▪ 3위 금속성 (1,863건)

△ 식품에 쇳가루가 들어가는 이유
▪ 식품을 분쇄할 때 사용되는 금속성 분쇄기 롤(Roll)이 마모될 경우 미세한 쇳가루 등이 식품에 들어가게 됨

△ 쇳가루를 먹으면 건강에 해가 된다?
▪ 쇳가루는 영양성분 철(Fe)과 달리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됨
▪ 미세한 크기나 소량의 쇳가루는 인체 내 해를 끼치지 않음

△ 금속성 이물 규격
▪ 식품 중 10.0 mg/kg 이상 검출 시 판매 불가
▪ 2mm 이상 크기의 금속성 이물 검출 시 판매 불가
▪ 분쇄공정이 있는 분말 식품은 자석을 이용해 쇳가루를 제거하도록 의무화 ('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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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식품은 편리하고 간편해서 좋은데 혹시라도 구매 후 이물질을 발견되면 걱정이신 분들께서는 제조업체와 부정불량식품 신고 1399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생산자는 더 안전하게 만들고 소비자는 더 관심을 갖고 볼 때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식품문화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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